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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경험담

원글 : 262댓글 : 3,624
2023.08.25 09:12 클랜 댓글수 : 12 추천수 : 0 조회수 : 1167

고3때 얘기다 친구가 ㅇㅇㅇ 여상. 미팅 잡혔다 한다. 3:3 이란다   난 건성으로 답한다

  미팅한두번  해보것도 아니고 또 커피먹고 밥먹고 헤어 지겠지? 이런식의 미팅 아주 많았는데

  새삼. 웬 호들갑.?  그때 난 한참 불끈 할때다 딸 치는것도 점점 지겨워질때 뭔가 물컹한걸 만지고

싶든 한참 긇어오를때인데. 만나는 여자애 마다 밥 커피 오락실.   아이도 아니고 

뭐 짜릿한것 없나?

근데 이번엔 다르다는 눈치 뭐 그런 촉이 발동했다.  친구가 많이 들떠있다

그렇게 우린 늘 그렇듯 서면 자주 약속하는곳으로 가게된다

저쪽은. 4명 이였든것같다. 대충 파트너가 정해지는데 내파트너가 와!       자기 아빠가 ㅇㅇ가게 사장이란다

피부깔이 틀림. 17살인데 자그마한 키에 한마디로 예쁘다! 피부가 백옥 빛이...

근데 겁났다.    아빠란분이. 그쪽 사장님이 시면 알만하다


난 상상한다. 그녀와 잘된후 뜨거운 키스 이후 집으로 오는길 그때 검은정장의 건달들 두명이 날 

야산으로 끌고가서 암매장하는 그리곤 다시 만나지 않겠단 약속과 던져지는 수표다발. 


다시 이성을 차린다 조심스럽게 그녀와 대화를 이어간다

힘과 돈이 있는 집안 여자는 틀리단 생각이들 정도로 제멋대로다

근데 솔직히 이쁘다. 근데 나랑은 않맞을것같다.     우린 가난한집안 말썽쟁이

 저쪽은 부잣집 말괄량이 뭔가 않맞는  그런데 해맑은 그녀 

나도 부잣집에서 태어 났다면 저랬을것이다

그날은 그렇게 헤어지고. 다음 약속 만나기전에

다른 대저 고등학교 다니는 친구에게 너 혹시 서면에  ㅇㅇ가게 아나?

그딸하고 미팅했는데 또 만나기로 했다

친구가 경고한다 자기친구들 하고 그 아이하고 무슨 않좋은 일이 있었다고


다시 만난 그녀 친구에게 들었든 얘기를 한다.      사실이니?

 예쁜 얼굴이 일그러진다. 그녀의 화난듯한 얼굴을    꾹 다문입술

직감한다 뭔가 있긴한데 그녀가 억울해하는. 그렇지만 말보단 행동으로 옮기는 그녀

오늘은 기분이 별로네 여기서 헤어지자!

근데 친구 와 엮이려든 애가 내곁으로 오는데 난 혼란 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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