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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경험담

원글 : 262댓글 : 3,624
2023.07.17 04:53 그림그린기린 댓글수 : 25 추천수 : 1 조회수 : 1897

유흥에 딱히 관심 없었는데

친구랑 술먹고 로드 ㅅㅁ 가는 정도였다

그것도 아주 드물게..

어느날 매니저가 자기는 ㅊㅈ에서

업종 바꿔서 여기로 왔다고 함.


ㅊㅈ이란 걸 그렇게 처음 알게 됐고

아니지. 사실 그전부터 알고는 있었ㅈㅣ만

하여튼 그 이후에 문득 생각이 나서

다음번에 ㅊㅈ을 불러보게 된다..ㅋㅋ


ㅊㅈ에서 ㄴㅐ 상을 좀 입다가

1년 아니면 2년 된것 같은데

한 매니저를 보게 되는데

뭐랄까.. 설명할 방법이 없다.

같이 있기만 있아도 편하고 잘 맞던 매니저가 나타남!!!

그렇게 지명이 생긴거였다..!

그러다 어느 날 배너가 사라졌는데..

그 이후로 그 매니저를 다시 만나고 싶어서

비슷한 키나 몸무게 등을 보고

여러 매니저들을 계속 봤다.

그 사이에 새롭게 편한 매니저가 생기기도 했지만....

한번씩 생각남 아오 ㅋㅋㅋ

은퇴 잘해서 잘 살고 있겠징?!

(그리고 그사이에 새로운 지명들 둘 정도가 역시나

마지막 인사도 못 건네고 또 사라짐 ㅎㅎ)

물론 요즘은 그냥 지금 보는 매니저들 충분히 만족


아무 생각 업이 달리는 것이 좋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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