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달리기 부달 평생주소
집에서 꾸부정하게 앉아 있다가 집에서 제일 가까운 여신아로마에 전화를 걸어 봄 매니저를 보았다 가서 씻을거 알지만 그래도 깨끗하게 보이려고 깔끔하게 씻고 양치도 했다 가게를 도착하니 사장님이 1시에 예약한 사람이냐고 묻고 난 맞다고 대답하여 커피를 하나 들고 들어와 씻고 벨을 누르며 기다렸다
굽있는 슬리퍼 샀다고 밝게 인사하며 들어왔다 역시 재방의 힘인가 싶다 가운을 벗고 엎드려 누워있는데 갑자기 까먹은거 없냐며 물어보길래 얼굴을 들어 응? 했더니 나한테 귀에 대고 뽀뽀라고 하였다 와 진짜 미치는줄 알았다
애무가 들어가는데 와 천국가는줄...... 역시 이러니까 내가 재방했지 하는 생각과 동시에 소중이에 바짝 힘이 들어가고 밀착해서 애무하는 내내 발사가 될까봐 힘들었다
저번 짧은 코스를 했다가 아쉬워 제일 긴 코스를 했는데 첫번째 마무리 하고 동반샤워를 들어가서 와 이게 뭐지? 한국코스에 이런게 있다는 생각이 들고 다시 소중이가 힘이 들어갔다 봄이는 아직 안된다고 우리에겐 시간이 길다며 몸을 닦고 다시 베드로 누웠다 힘을 빼라는 소리에 나는 힘을 빼고 누워 짧은 건식 다시 오일과 함께 애무를 받는 동시에 나는 기절하는줄 알았다
아쉽게도 2차전은 발사가 힘들었다 립과 손으로 하려해도 잘 되지 않았고 충분하니 그만하라는 이야기를 했다
봄이는 아쉬운 눈으로 귓속말로 5분만 더 해보자고 하여 다시 집중을 했고 천국을 다녀왔다 고생했다며 나의 소중이를 토닥여 주었고 가글로 마무리를 해주었다 모든 전투가 마무리 된 뒤 앉아서 담배를 피자고 앉았는데 내 담배를 빼서 자기 입에 물고 불을 켜더니 그 담배를 한번 빨고 내 입에 넣어주었다 애교라며 자기도 배웠다고 해주는데 귀여워죽는줄.... 결국엔 종착점은 봄이가 되겠구나 싶은 나의 봄이었다 다시 비상금을 모아 봄이에게 가야겠다
PS 봄아 사탕이랑 초콜렛 고마워
진상들은 말고 좋은 손님만 가득하길 바랄게 고마워 또 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