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동에서 후배와 소주한잔하고 돌아오는 길에 네온불빛에 끌려 노래주점을 1인 방문해봅니다.
술값은 부산이랑 비슷한듯 (카드12) 도우미는 (3.5) 2차는 (20)
정화? 정아? 라는 미시급 아가씨가 방문합니다. 본인은 아가씨라고 하네요.
슬랜더로 생각했는데 슴가가 있습니다. 슴가는 만족스럽네요. 와꾸는 기억이 잘안나고 소소 였던거 같음
담배를 안피니 괜찮았으며 대화 잘 받아주는데 노래는 잘 안부르네요. 아쉽!
술이 되어도 20주고 2차 생각이 나진 않아 묻지도 않습니다.
그래도 다시 오게되면 불러볼까하고 연락처를 받아봅니다.
다음날 문자가 들어 왔는 전화를 하니 안받네요. 연락처는 지웁니다.
지정으로 부르지 못하겠지만 우연으로 다시 만나면 거절하지 않고 놀기는 하겠네요.
오동동 도우미 지정 찾기 실패.
하트 한 번 꾸욱 누러주심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