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술도마시고 잠도안오고
침대에서 뒹굴뒹굴하다 어디 갈곳없나 찾다가
창원으로 이사온지도 얼마 안되고 어디가 어딘지 잘모르다보니
합성동이 그나마 집에서 제일 가깝더라구요..
그래서 슈가 예약을 하고 방문해봤어요ㅋㅋ
가능한 매니저가 지민매니저밖에 없다더라구요..
우선 1인샤워실이 있어 좋더라구요
씻고 누워있으니 매니저가 밝은 목소리로 인사하고 들어왔어요
서울사람인가? 서울말을쓰더라구요ㅋㅋ
조금 통통한편이긴했지만ㅋㅋ
눈에 확들어오는 미드땜에 정신이 혼미해졌습니다..
와....살면서 그렇게 큰미드는 처음봤어요 ㅋㅋㅋ
그리고 스웨디시 일은 처음해본다 하더라구요ㅋㅋ
그냥 시원한 마사지받는단 느낌으로 마사지받고
전투까지 마무리하고 왔어요 ㅋㅋ
뭔가 조금 아쉬운부분도 없지않아 있었지만
열심히 하려는 모습에 아쉬움 한번잊고
지민매니저 미드 생각하면서 한번 더잊고
좋은시간 보내고왔어요 ㅋㅋㅋ
쉬는날 한번더 가보고싶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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