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달리기 부달 평생주소
부달 가입하고 첫후기 남깁니다
후기는 원래 내상이나 재방문 하려고 남기는 거 아시쥬?
거제에 온지 벌써 반년이 되었는데 맨날 부산까지 가서 달리기 힘들어서
오늘은 가까운데나 들리자 싶어서 거제에 있는 미스코리아에 방문 했습니다.
전 일단 완전 완전 와꾸족 이여서 실장님께 와꾸 매니져 추천을 받아서
매니져님 만났는데 가만보니 이름도 모르네요... ㅋㅋ
일단 매니져님 처음 봤을때 itzy 채령 이랑 언니인 이채연 그사이 중간어딘가에
느낌입니다 예쁘장한 얼굴 이여서 좋았습니다.
이쁜얼굴에 대화도 편하게 잘 해주고 뭔가 세심하게 하나하나 신경써주는 느낌이 들어서 좋았습니다.
일단 물다이 마사지부터 시작 하는데 전원래 마사지를 싫어하는데
압도 세서 살살해달라고 몇번을 말했는지 ㅠ
근데 또 지금보니깐 엄청 몸이 시원하게 잘 풀려있어요
마사지 좋아하시는 부달 회원님들 꼭 받아보세요 두번 세번 받아보세요
본게임 서비스도 좋고 본게임도 좋았는데....
원래는 롱탐 끊어서 천천히 즐기는데 점심에 골프까지 치고와서 동생이 컨디션이 안좋아서 피니쉬 실패
근데 여기서 매니져님이 진짜 고생많....
근데 싫은내색 없이 엄청 잘해주셔서 감동했습니다 ㅠㅠ
출근 하자마자 오늘 첫손으로 가서 본이 아니게 진상피웠네요
이 매니져님은 와꾸족이아니라 마인드가 더!!!!!! 좋습니다
담에 또 만나고 싶은데 출근을 잘 안한다고 하던데 운좋게 만날 날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