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잘 안 적는데 몇 자 적어봅니다.
통영에 얼마 전에 업소가 생겼다가 없어졌는데 못가봐서 아쉬워하던 차에
새로 생긴 곳이 올라와 방문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눈이 높습니다....
아시다시피 통영이라 뚱못분들 나올 것 같아서
마음 비우고 타이 60분 신청했습니다만 사장님이 아로마 추천하셔서 아로마로 바꿨습니다.
예약부터 끝나고 나서도 사장님 엄청 친절하셨습니다.
매니저는 미니님 봤고 솔직히 20대는 아니라고 생각 듭니다.
개인적으로 빼빼마른 스타일 좋아하는데 막 마르진 않았지만 몸매, 피부 좋고 촉감도 좋고 무엇보다 마인드가 좋았습니다.
한국말 잘 못하지만 한국말로 대답하려 하고 잘 웃고 열심히 해주는 게 느껴졌습니다.
얼굴도 그정도면 통영에서는 충분히 괜찮은 수준.
통영에 타 업소(스웨디시, 중국, 타이) 몇 곳 가봤지만 여기가 젤 낫습니다.
샤워실이 밖에 있는 것 빼고는 시설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다른 분들이랑 다른 코스도 받아보고 싶네요.
궁금한 거 있으신 분들 간단히 답변해드립니다.
여기는 안 없어졌으면 좋겠네요.
ps. 글적는 젤 위에 지역 선택하는 부분에 통영이 없어서 거제로 선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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