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 세계에 발들인지 2개월 조금더 된거같네요.
그래도 2개월간 약 10가게 조금넘게 돌아본거같은데 제가간곳은 주로 스웨디시이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합니다
(+이 글은 극히 주관적이며, 오피나 스웨디시등을 처음또는 별로 즐겨보시지 않은분께 도움이될까싶어 작성합니다.)
스웨디시가 처음인분들 아니면 경험자체는 있는데 많지는 안으며 처음가는 가계로가시는분들께 이야기를 드리자면
1. 가계를 선택할때는 매니저님들 수와 NF(뉴페이스)분들이 얼마나 많은가를 먼저 따져보시는게 좋다고봅니다.
매니저분들이 많다는건 그만큼 벌이가 된다는 의미고 내상당할 가능성이 낮다고 봅니다.
2. 프로필사진은 100퍼 실사라고 되있어도 믿지마시고 가능하면 대부분 매니저님들이 누가봐도 가계안에서 얼굴만가리고 찍은경우가 가장 믿을만합니다. 처음가시는 가계라면 실장님께 프로필이랑 출근부 확인 가능한지 물어보시고 안알려주신다면 가능하면 과감히 다른곳을 찾아보시는게 좋을거같습니다.
3. 만약 근처에 프사를 2번에 해당하지 않는가계들 위주로만 있다고 한다면, 그나마 가장 믿을만한건 실장님들이 적어두신 매니저님 소개글입니다. (단순히 이쁘장한 사진에 혹하는 순간 기대가 무너지기 쉬운거같더라고요.) 만약 우리가계 와꾸1등, 또는 ACE라고 적혀있어서 지명하시고 갔는데 별로였다고한다면, 죄송하지만 그 가계는 여러분한텐 안맞는가계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4. 보통 프로필에 키와 몸무게 나이가 적혀있습니다만, 만약 3중에 하나가 비어있다면(보통 몸무게랑 나이일겁니다) 그쪽에 자신이 없는분일 가능성이높습니다.
5. 이것저것 따져봤을때 후기도 많고 괜찮은가계일거같다는 확신이 어느정도 드셨지만 누구를 지명해야될지 모르겠다 싶으면, 그냥 실장님한테 추천해주실만한 분 있냐고 먼저 물어보시길바랍니다. 실장님들 입장에서도 지속적으로 고객을 확보를 할수있는편이 이득이기때문에 그 가계에서 평타이상은 되는분들로 추천해주실 가능성이 높다고봅니다.
(전 이방식으론 내상을 입어보진 않았습니다.)
6.만약 자기가 여자한테 많이 익숙하지 않거나, 소심한편이라고 생각하신다면 오피나 연애(ㅅㅅ)마무리는 생각보다 많이 불만족스러우실수 있습니다. 요런대는 지속적으로 다니시면서 매니저님들과 교감을 쌓아두실생각이 아니라면 제한된 시간내에 매니저님과 티키타카를 통해 만족에 다달아야되는 구조이기때문에(물론 매니저님들이 잘 해주실수 있겠지만 이 글은 주관적입니다) 첫술에 배부르긴 힘들겁니다.
7. 자기의 컨디션이 좋다싶을때 가세요. 컨디션이 안좋으면 아무리 잘해줘도 만족스럽지 않기마련입니다.
그리고 서비스받으실때 마음에 안드는점 1,2개정돈 있을수도 있겠지만 이해범위 내라고 생각하시면 그냥 넘어가주시는편이 여러모로 덜피곤합니다.
8. 마지막으로 서비스를 해주시는분들도 인간이기때문에 인격적으로 잘 대해주시고 여러분도 적당히 말끔히 꾸미고가시면 괜찮은곳이라면 이게 다 돌아옵니다. 때론 칭찬도 해주시고 저번에 괜찮은 경험이 있었던 가계에 재방문하신다면 비싸진 않아도 매니저분께 바카스같은거나 과자같은거 선물로 가져가보시는것도 추천드려요. (이왕이면 실장님것도 챙겨주세요. 혹시 모르잖아요 ㅋㅋ)
이상 즐달 초보가 초보에게 드리고싶은 말이였습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지극히 주관적인 글이기에 너무 신뢰하시진 마시고 후기 많은곳 귀찮아도 잘 읽어보시는게 최고에요.
그리고 저도 초보라서 고수 형님 이글을 읽으시고 뭔가 팁같은거 있으시면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다들 내상없는 즐달생활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