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추석인지 잘 기억은 안나지만 9년은 된거 같다~
추석전날 아침부터 술을 먹기 시작해서 오후5시쯤 되니
기분도 좋은게 여자랑 놀고 싶어져 친한 형 가게에
조르고 졸라서 아가씨들 출근 시켜서 초이스 하는데
올 체인지 됫다는 형의 말이 사실이엇군아 하고 바로 인정햇다
아가씨들 얼굴 몸매 보자마자 술이 꺠더라~
내 친구는 말할필요없이 내가 돈 낸다고 했을때부터
입에 귀에 걸렷는데 아가씨들 보자마자 그냥 침흘리고 있다
20초 되보이는데 터치도 다 되네...
그렇게 6시쯤 넘어서 놀기 시작해서 어느 덧 10시쯤이었나 아가씨 술에 취해서
끝까지는 아니고 할꺼 다 하고 나니 다른아가씨랑 놀고싶어져 1시간에 한번씩
아가씨 바꿔가면서 놀고있는데 시간을 보니 아침이다...
그날 양주 거짓말아니고 방안에 16병잇는거 봣다 근데 누가 시킨줄도 모르겟고
내가 그만큼 마신지도 모르겟다...
무튼 결국엔 아침이 되서 나갈려고 하는데 처음 들어왔던 파트너가 집에 안가고 기다리고 있네
다 놀앗냐면서 밥먹으러 가자면서 같이 나갓다
해보자마자 눈뽕 인사드리고 시작
국밥은 진리엿다...국밥 한그릇 때리고 집에 갈라고하는데..
자기집 근처라면서 지가 꼬시네...
못이기는 척 따라갓지..근데 다시봐도 이쁘긴 이뻐.집까지 갓는데 술기운떄문에 못하고..
자고 일어낫는데 출근안하고 옆에있네..
배달로 해장하고 눕자마자 밑에가 반응이 오네...그러고 줟나하고
그 맛에 빠져서 2년을 넘게 사겻네 시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