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달리기 부달 평생주소
최근에 김지원의 눈물의 여왕이 드라마 종방을 하였는데
젤리빈에서 세영이의 발가락 여왕을 한편 찍고 있었네요
발가락이 너무 유연해서 짬깸뽀 놀이도 가능할거 같네요
언제나 웃으며 반겨주는 세영이 저를 어떻게 괴롭힐지 고민을 하고 있다고
하는 극 S의 성향 ㅎㅎ 하지만 저도 만만치 않은 S성향으로 수비력이 생각보다 좋아서 갈때마다 세영이가 괴롭히는 맛이 없다고 하네요 그래도 최근에는 저의 약점을 파악해서 집중 공략 하지만 독일의 전설적인 골키퍼 레프 야신급의 선빵을 날리고 있는 저이지만 조만간 무너질거 같네요
그래도 서로 공수비 하면서 즐겁게 시간을 보내고 있어서 좋습니다
제가 담배는 안피지만 시간이 남으면 테이블이 있어서 마주보고 앉아서 서로 사적인 대화도 한답니다 ㅎㅎ 세영이하고 얘기하다 보면 저도 모르게 속에 담아 놓은 말을 꺼낼때도 있어서 가끔 흠칫 할때도 많습니다
세영이의 발가락 기술은 어디까지 발전할건지 궁금해지네요
이상 젤리빈의 풋잡 마스터 세영매니져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