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잘 보내고 추운날씨에 파트너 호빵만큼 따시게 만들어주고자
즉흥으로 전화해서 예약 잡고 방문했습니다 ㅎ
새로온 유리 매니저 봤는데
입성하니 웃으면서 하이~~맨발로까지 나와서 문 닫아주고 바로 냉장고가서 센스있게
물 하나 내가 좋아하는 커피 하나 이렇게 가져옵니다 ㅎ
그러고나서 담배 피냐 물어보니 안핀다하길래 매너있게 화장실가서 담배 피워봅니다 ^^
방 구조는 거실도 있고 방음벽지가 방 안 온곳에 다 붙어져있어서 플레이할때 소리가 나더라도 큰 걱정은 안했습니다
손님들의 두려움을 정확하게 캐치한 사장님 실장님 칭찬합니다 굿굿
유리 매니저는 낯을 조금 가리는듯 했어여
몇 마디 붙혀주니 웃으면서 대화 잘합니다 한국어로 계속 말할려고하는걸 보니 배려인듯하네여
ㅇㅁ도 오래해주고 ㅁㅇㄷ는 천사급입니다
이런저런 자세요구도 표정 안바뀌고 잘해줍니다 ㅎㅎ
그렇게 한 발 시원하게 쏘고 시간 얼마나 남았냐니깐 솔직한 시간까지도 이야기해주네요
슬랜더 형님들도 충분히 소화 가능할듯하니 편하게 방문 쌉가능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