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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레이디 청아 방문 후기입니다.

방문한지는 오래됐지만 눈팅만 하다가 저도 정보 공유하는게

좋겠다 싶어 글 적어봅니다,

 

가게는 조금 특이한 구조입니다. 

바닥 보일러 따뜻하게 해놓으시고

아늑하고 전체적으로 따듯한 분위기라 좋은 것 같아요.

다른 곳은 차가운 바닥이랑 오일 밟으면 기분이 안좋았거든요.

단점이라면 샤워를 욕조 위에서 해야되는거 정도네요.

 

실장님은 다른 곳이랑 다름없이 친절하셨어요.

안내 받고 나서 샤워하는데 샤워에 필요한 용품들이나

끝나고 필요한 용품들은 조금 더 잘 챙겨 넣으신거 같아요.

 

청아 매니저님 들어오시는데 제가 어색함을 잘 못깨는 편이라 

처음엔 조금 어색했습니다 ㅎㅎ,,,

매니저님이 친절하게 안내해주시고 말 걸어 주셔서

리드를 그냥 맡겨버렸습니다.
잡담 하며 건식 마사지 후

뒷판 ㅂㄷ 타주시는데 어두워서 안보였던 ㅁㄷ가 느껴졌습니다

크면서 부드러운게 제 취향이였네요

 

뒷판 앞판 다 정성스럽게 해주시고

바디타시는 매니저님 몸매를 보면서 천국인가 싶었습니다 ㅎㅎ

마무리도 잘 받고 나서 행복하게 집에 왔네요

단점이라면 관리 시간이 35분 정도 였네요

ㅅㅈ도 그렇게 빠른 편은 아니였는뎅,,,

개인적으로는 본적없던 미드라 그거 하나로 만족도는 끝났습니다.

 

중앙동에 거주중이라 여러 군데를 떠돌고 있지만

나름 괜찮은 시간이였던거 같습니다.

 

어떤 분들에게는 작은 돈 일 수 있지만

적지 않은 돈으로 고민 하시는 분들께 

좋은 선택을 위한 참고서가 되면 좋겠습니다

 

선생님들 후기 보며 많은 선택지를 줄일 수 있었던

어느 훈련병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