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달리기 부달 평생주소
몇일 바빠 원기옥을 머금고 있던 나의 동생 똘똘이,,,
자꾸만 신호를 주는데 그 신호에 참지 못하고 나는 어느새 부달에 접속을,,,
하지만 아는 가게 한곳없는 불쌍한 나는,,, 새로운 곳을 시도하려는 이성적인 판단이 무너지고,,,
또 다시 스타벅스에 전화를 걸기 시작,,, 전화를 넘긴건지 전화를 안 받는 사장님인지 실장님인지,,,
이상하다고 생각하며 정상적인 판단과 사고가 돌아오려는 찰나에 폰이 울리기 시작,,,
기대감에 부풀어 뛰는 심장 부여 잡고, 실장님에게 모미 매너지 됩니까?라는 나의 외침에,,,
실장님이 지금 모미 매니저 하시려면 새벽 2시가 되어야 한다는 말에,,,
역시 좋은건 공유해서는 안된다는 얘기를 가슴속에 되새기며,,, 아쉬워하고 있는 찰나에,,,
마이 매니저를 추천해주시는 실장님,,,
왠지 프로필 느낌이 너무 인위적인거 같아,,, 실장님 이거 실사 맞나요?라고 물어보니,,, 70%~80%라는 말에
음,,, 고민을 하는 와중에 마인드 좋고 서비스 좋습니다. 이 말에 나도 모르게 예약을,,,
오늘도 역시 한발로 끝낼수 없으니 두발로,,,
입장을 하니 웃으면서 맞아주는데,,, 왠걸,,, 육덕은 아닌데 통통도 아닌것이 중간? 그 와중에 얼굴은 태국삘 전혀없는,,,
동아시아 느낌의 얼굴을 한 마이 매니저 살도 하얗고 뽀얗고 괜찮을까라는 생각과 함께 어색한 웃음을 띄고 입장,,,
잠깐 물 한잔 마시는데 어색함을 풀려고 대화 시도를 하는 노력하는 모습에 긴장의 끈을 조금씩 내려 놓았고,,,
샤워는 구석구석 잘 씻겨주고,,, 샤워 할 때 므흣한 느낌을 주는건 비밀,,,,
침대로 옴겨 전투를 시작하는데 이곳저곳 열심히 애무해주는 모습에,,, 아,,, 이래서 실장님이 또 추천했구나,,,
이렇게 생각이 들면서 시원하게 화끈하게 불사르고 귀가하자,,, 마음 먹고 본격적으로 시작!!!
앞 뒤 옆 빼는거 없이 다 받아줘서 못할거 빼고 다 받아주는 마인드,,, 전투도 열심히 하는 모습에,,, ㅎㅎ
원기옥 다 발싸하고 나왔습니다,,,
두번째도 성공이라는 느낌에 여기는 믿고 다녀 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실장님도 되게 매니저들에 대해서 솔직하게 평해주셔서 좋았구요,,,
매니저 특징 설명도 잘해주시고 무튼 다 좋았습니다.
진짜 계속해서 내상 없는 가게였으면 좋겠네요.
무튼 형님들 저는 오늘 포근하게 푹 밤 잠 이루겠습니다.
오늘도 내일도 즐달하세요. 행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