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도 덥고 시원한 마사지가 받고 싶어서 근래 후기 본 아하테라피에 연락해봄
원하는 시간대 가능해서 바로 콜
입장해서 샤워실가보니 후기처럼 좁음... 매우...ㅋㅋㅋ 더워서 오기전에도 샤워하길 잘한거 같단 생각이
방에서 대기하는데.. 생각보다 늦게 입장.. 아 이거 시간 내상 각인가?
매니저님 늦어서 죄송하다 하십니다. 잠시 슥 보는데 헤어가 좀 눈에 띔.
대화는 크게 없이 조용히 마사지는 받는데 기대보다 약한편...아 이거 슬퍼지는가... 하는데
아... 중간부터 모든 아쉬운 부분을 잊게해줍니다.
위치가 조금은 외진 동네지만 찾아간 보람이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