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전 기행기입니다.
간만에 김해 거주 친구랑 한잔하고 늦은시간 장유로 넘어갔습니다
장유는 늦은시간임에도 불야성이더군요..
한잔 한김에 시원하게 몸 풀고 싶어서 주변을 살펴보니 홍보석이란
타이 샵 이름같지 않은 간판이 보입니다.
8층 엘리베이트 타고 쭈~욱 올라가서 반가이 맞이해주시는 여사장님~
2명 추천받아서 방바닥에 철푸덕 엎드려봅니다.
똑! 똑! 똑!
관리사 들어오는데 정말 관리잘하게 보이는 아주머니 들어오시더군요
완전 만족하며 관리받는데 최근 받은 관리 중에 최고였습니다
역시 연륜과 경륜은 무시못하겠더군요
술이 확 깨면서 나오자마자 친구넘한테 자랑했습니다.
진심 최애 관리사 한명 생겼다고 담에 또 오자고~ㅋ
모처럼 단잠을 잘 수 있는 하루였던 기억이 납니다..
모쪼록 횐님들께서도 맘에 맞는 관리사와 멋진 시간, 힐링되는 시간 되시길~
"추천은 즐달의 기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