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거제 갈 일이 있어서 미리 넉넉하게 예약함
고기집에서 밥 먹고 있는데 부재중이 와 있네요
전화드리니 왜 안오냐고...
아 실장님이 시간을 잘못 알고 계셨네요
설명 드리고
도착해서 안내받고
오픈 도어
저는 작고 아담 할줄 알았는데 오리가 6마리네요(6duck)
크리닝은 빡빡 잘 씻어주네요
영혼 없는 탐색전을 후다닥 하더니 바로 장착
순식간에 후다닥
ㅉㅇ 좋네요
포지션 첸지하고 샷
쭉 짜서 닦아주더니 씻으러 갑니다
물한잔 주더니 혼자 씻으라네요
현타온 상태로 혼자 씻고 나오니 열심히 정리중입니다
(속으로 나가고 해도 될텐데 생각)
눈치보여서 후다닥 옷 입고 간다고 하니 침대 앞에서 허그하고 배웅없이 잘가 하네요
혼자 문 열고 나옴
영혼 없는 기계적인 느낌
짧은 코스라 그런지 샤워 혼자하고 혼자 문 열고 나옴
낼도 거제 모임인디 낼은 다른데 한번 가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