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연말
오랜만에 혼자있는 여유로운 주말저녁
타이마사지를 받으며 고민을 한다
여기서 물을 뺄것인가? 다음으로 이동을 할것인가?
고민하는 중에 열심히 마사지만하던 매니저가 갑자기 똘똘이를 자극하며 오빠 서비스? 라고 물어본다
나는 영어를 조금 할줄알아 매니저에게 영어로 질문을 한다
Sorry I can't speak your langague
how can speak better English or Korean?
미안하지만 난 태국어를 하지못해. 어떤언어로 말하는게 당신이 더 편하세요?
이질문에 대부분의 매니저는 영어라고 답한다
그럴때 물어보는 다음말
what do u have your service?
당신은 어떤서비스를 해줄수 있나?
타이에 국룰인 손으로 하는데 3만원..
근데 이질문을 하는 이유는 몇몇 타이에서 3만원에 붕가붕가도 해봤고
옷다벗기고 손장난 하면서 입으로도 해봤고
매니저마다 조금은 다르기에 한번 던져는 본다
매니저가 단호하게 손으로만 하신다길레.. 이때 웃으며 한마디 던진다
sorry I have hands. (핸즈 로 말하는 이유는 좌손양 우손양 2:1이 언제든 가능하기에.. )
그럼 포기하고 마사지만 하는 매니저도 있고
더 딜을 하는 매니저도 있다.
이매니저는 단호하게 마사지만 하시길레 그때 부터 부달을 돌려본다
미남에 여친k 나는 여기가 그냥 좋다
실장님도 솔직해서 좋고 매니저들도 기본을 해준다
복귀 사라 7.5
오호라 이언니를 초이스!
생각보다 이쁘다
몸매도 이쁘고 마인드도 이쁘고
가면서 준비한 커피한잔 건네며
샤워좀 하고 오겠다고 했더니 기본이 되있는 오빠라며 엉덩이에 뽀뽀부터 해주더군..
똘똘이를 씻고 누워서 서비스를 받고 나오니
마사지부터 물빼는거 까지 완벽했던 하루..
개인적으로 11만원에 마사지+이쁜언니와 물빼는 코스 이거 자주하는데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