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인사부터 보라M 말투에 벌써부터 흥이 생기더군요
대화하면 재밌겠는데 했던 생각은 그대로 적중
말투에 애교도 많이 섞여 있지만 말투도 듣고 있으면 재미있습니다 보라M 프로정신을 가지고 임하는 전
투적인 자세 보라의 원래 루틴에 없는거였지만 제가 이렇게 한번만 해봐주면 안될까 부탁하니 들어주는데 보라의 그 뒷테는 정말이지 활화산이 폭발을 할거 같아서 미치는 줄 알았네요
제가 여지껏 받아본 스웨디시 매니져중 골반 원탑이었습니다
아직도 생각나네요 성격도 착하고 마인드도 좋고 정말 만족하였습니다 다만 제가 몸이 너무 피곤해서 마무리를 못했다는거 첫타임에는 무조건 푸슝하고 발사해줘야 했는데
저때문에 오늘 보라M에게 징크스가 생길까 두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