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일을 빡시게 돌고 집에 복귀하니 한없이 나의 아랫도리가 서글퍼 보이더라~
언젠지도 기억이 가물할 정도로 오래된 후기였지만, 실장나으리 께서 할인을 도와주셨소
서글피 울고 있는 나의 아랫도리를 향해 방끗 웃으주며 자그맣게 속삭였다
"조금만 기다려 따뜻한곳에 데려다 줄께"
뉴페 들어오 왔다는 안내 멘트에 예약을 따블 샷으로 잡았다.
매니저도 첫출근이라 함은, 나의 반고리관을 후려치며 지극히 자극적으로 진동하였소
구구절절 말이 길었소만 본론으로 접어들겠습니다.
첫 응대는 밝고 좋았소. 약간(?) 분위기를 띄우고 어색함을 많이 없애려고 하더구려
처자 나를 만족스럽게 하려는 그 행동들이 아주 귀엽게 와닿았소만, 솔찍한 기분으로 난 얼른 넣어보고 싶었다.
아담하고 귀여운 처자의 허리 라인을 들쳐 양 허벅지를 소인에게 잡아 당겨 밀착형 박음질을 시도 하였고,
가벼운 몸짓에 화려한 춤선을 선보이던 그대의 반응이 끝장 나더구려
챡챡챡 떡감 좋고 맹하고 멍청하게 생긴 그대의 눈동자가 날 홀려 두발 연사 하였음에
다소 아쉬움을 느끼지만, 나에겐 시간이 많소.. 돈이 없을뿐
( 시간을 풀로 채워주는 그대여 참으로 고맙소 또 고맙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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