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이슬 매니저
키도 크고 사이즈나 몸매도 좋고
상큼하게 예쁜 얼굴은 지금도 기억나며 생생합니다
마사지자체는 차분하면서 딥한 마사지였습니다
오일로 몸 전체를 손으로 펴주면서 부드럽게 시작되는데
예민한곳들은 손길이 느껴지자 마자 자극이 되는지
그어떤 대놓고 보이는 퇴폐적인 느낌보다는
정말 부드럽고 순수하고 설레이게 흥분되는 점이
스웨디시 마사지의 장점이라생각되네여~~
얼마나 오래 동안 흥분되고 기분이 좋았는지 나중엔 땡길정도였어요
그냥 어느곳이 좋다기보다는 손움직임이 마치 뱀한마리가
내몸을 하나하나 지나며 부드럽게 자극을주듯
밀착해오면서 느껴지는 므흣함 그리고 어느부위한곳을 지나면
두피에서는 찌릿찌릿하게 소름까지 돋으면서 몽롱함도 느껴볼수잇고
등전체를 휘감아주며 야릇함에 취해 진짜 시간가는줄 모르고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