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에 딱히 관심 없었는데
친구랑 술먹고 로드 ㅅㅁ 가는 정도였다
그것도 아주 드물게..
어느날 매니저가 자기는 ㅊㅈ에서
업종 바꿔서 여기로 왔다고 함.
ㅊㅈ이란 걸 그렇게 처음 알게 됐고
아니지. 사실 그전부터 알고는 있었ㅈㅣ만
하여튼 그 이후에 문득 생각이 나서
다음번에 ㅊㅈ을 불러보게 된다..ㅋㅋ
ㅊㅈ에서 ㄴㅐ 상을 좀 입다가
1년 아니면 2년 된것 같은데
한 매니저를 보게 되는데
뭐랄까.. 설명할 방법이 없다.
같이 있기만 있아도 편하고 잘 맞던 매니저가 나타남!!!
그렇게 지명이 생긴거였다..!
그러다 어느 날 배너가 사라졌는데..
그 이후로 그 매니저를 다시 만나고 싶어서
비슷한 키나 몸무게 등을 보고
여러 매니저들을 계속 봤다.
그 사이에 새롭게 편한 매니저가 생기기도 했지만....
한번씩 생각남 아오 ㅋㅋㅋ
은퇴 잘해서 잘 살고 있겠징?!
(그리고 그사이에 새로운 지명들 둘 정도가 역시나
마지막 인사도 못 건네고 또 사라짐 ㅎㅎ)
물론 요즘은 그냥 지금 보는 매니저들 충분히 만족
아무 생각 업이 달리는 것이 좋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