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프로필 사기를 많이 당해서
가던곳만 가거나 지명만 찾았는데
오랜만에 새로운곳 탐색겸 찾아봤습죠
카페 사진에 굉장한 몸매의 여성분이 계시길래 예약하고
샵에 입성하니 떨떠름해지기 시작
내가 알던 곳들은 대부분 샤워장이 룸에 같이 있었는데
여기는 진짜.. 분리형이더군요 여기서 불안감이 언습했는데
방도 농담안하고 2평 남직한 공간으로 굉장히 협소했고
진주에서 프로필 사기당하는게 한두번이 아니니까 당할때마다 빡치는데
또 당하니까 걍 속은 내가 바보가 된거 같더군요
매니저님 나이는 최소 30대 초중반으로 보이셨고
카페에서 보던 그 몸매는 전혀.. 제가 와꾸파는 아니지만 뭐 그럴수 있다고 칩니다
롯데리아 버거도 광고에서 보면 와 맛있겠다 하는데 실제가서 보면 영 아니올시다처럼요
플레이가 괜찮았다면 그냥 겸허히 넘어갈수도 있지만
유흥 좀 다녀본 분들은 촉이 있지 않으실까요?
매니저가 손님 돈 아까워할줄 아는 사람인지 아닌지요 15만원 작은돈 아닙니다
큰 돈이에요 막말로 서면 키스방가면 어린친구들 2시간 놀다올수있죠
샤워장 타일에 곰팡이 낀 모습들이며 룸 2평남짓한 옷걸이도 없는 공간하며
모델같은 프로필사진으로 과대광고 하는 것 하며 마사지 받는시간도 많아봤자 30분
티는 안내지만 은연중으로 플레이 빨리 끝내고 싶어하는 매니저며
저로서는 두번다시 안갈곳이지만 진주에서 이곳은 제 기준으로 좀 많이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