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서면 연삿동쪽으로 다니다가 오늘첨으로
덕천동을 방문해 보았습니다
오늘만난매니져는 슈프림에 지연 매니져 뜻뜻한
난로앞에 담배한개피 물고 커피한잔 하고있으니.
똑똑똑 하고 들어옵니다
작고 귀여운 아담사이즈에 작고 귀여운 아가씨가
한명 들어오네요 아무말안하고 가만 앉아있으니 자기도
뻘쭘했는지 가만있더라구요 ㅋㅋ
먼저말을걸고 10분정도 대화를 나누니 참 밝고 명랑한
아가씨입니다 잘웃고 성격좋고 비유 맞출줄알고 절로 기분이
좋아집니다 그렇게시간이 좀 흐르고 플레이들어가봅니다
플레이도 시원하니 잘합니다
이정도직업정신이라면 어디내놔도 안빠질듯합니다
호불호가 갈리겠지맛 제나름대론 너무 괜찮은 매니져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