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스웨에서는 받을 수 없는 서비스를 진행해줌
스웨기술도 상당히 좋았지만
나는 지아 서비스 스킬에 완전 반해버렸음
솔직히 내가 좀 예민한 편이긴해도
이정도로 쉽게 끝낸적은 없는데
조금 허망하기도 하면서
서비스를 너무 잘 받아서 만족감도 엄청 컸음
근데 오히려 지아가 너무 자극을 준거아니냐며 미안해함
그래서 내가 나 원래 예민한 편이고
중간에 사정감 올라와서 이야기할라고했는데
서비스가 너무 좋아서 그냥 마무리까지 했다고
그렇게 이야기하니까 다음에는 우리 조절하자고 이야기함
그래야 자기도 마음편하다고 ㅋㅋㅋ
마음씨도 이쁨 ㄷㄷ 진짜 지아같은 매니저 또 없다
요즘 어떤 매니저가 이런 마인드로 일하냐 솔직히?
그리고 진짜 지금까지 본 가슴중에 손가락안에 뽑을정도로 이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