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달리기 부달 평생주소
오늘 생전 처음으로 스웨디시 라는걸 받아봤습니다.
짧은 견해로 선배님들이 만족할만한 리뷰를 끄적여 보도록하겠습니다.
순서는 씻고 기다리고 마사지받고 속시원하게 해결하고 다시씻고 나왔습니다.
70분짜리 16만원 받았구요.
우선 많은곳을 예약돌려봤지만 답장준곳은 이곳이 처음이었습니다.
알고보니 첫이용이라서 그렇다 하더군요.
매니저님 얼굴이 이쁘세요. 등에는 이쁜그림이 있구요.
사근사근하게 쉬지않고 대화를 나누셨어요.
말주변이없는 저로서는 큰 행복이었네요.
안마를시작해주실때 작은체구에서도 악력이 좋으시더라구요.
엎드려 안마를받고있는데 몇번이나 앞으로 돌고싶었습니다.
큰가슴이 저를 설레게 할정도로 밀착안마를 잘해주셨어요.
다시 앞으로 돌고 매니저님을 보았을때 참 상냥한 사람이라 느꼈습니다.
손의 아귀도, 혀의 놀림도 무엇하나 빼놓지않고 프로패셔널 하셨어요.
끝난후에 넌지시 흡연하냐고 물어보시더라구요 같이 흡연하며 여운을 즐길수있어 너무 기뻤습니다.
립 안마는 생전처음인데 24시간 받고싶더라구요.
그리고 어디가서 처음이라 함부로말하지말래요.ㅋㅋㅋ
덕분에 첫경험이 큰 추억이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결론!
1.재방문의사는 무조건! 있습니다.
이번이 첫 스웨디시 라 일단 다른곳도 다녀볼꺼에요.
2.호불호 적어드려요.
큰타투, 애교뱃살, 큰가슴,흡연 (매니저님몸에 담배냄새는 안나요)
3. 매니저님 말투가 사근사근 상냥해서 대화나누는거에 힐링이많이되었습니다.
마지막: 퇴근후 바로갔더니 배고파서, 건물1층 흑인이하는 타코가게 있는데 여기맛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