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 후기보고 찾아간 아린 매니저
후기 프로필 사기로 아로마 진짜 끊으려 하다가 근처 업소는 그나마 좋았던 기억이 있어서
찐마지막이다 하고 주간에 찾아간곳
아린 매니저가 된다고 해서 예약하고 방문
후기도 있어서 우선 더 믿음이 있었다.
문을 열고 정말 오랜만에 힐링 달림이 가능하겠구나
매니저 보자마자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진짜 속는샘 치고 가봤는데 정말 오랜만에 20대 매니저분을 만났네요..
매번 15만원 이상주고 40~50대 아주머니 매니저들에게 속다가 20대 보니깐 뭐 사실 와꾸가 의미가 없네요
역시 나이가 깡패인가..
젤리에서 가장 어리다고 막내라고 하는데 역쉬 어린데 최고네요
어려서 그런가 일단 피부가 대박이네요
마사지 내내 여기저기 주물주물하는데 진짜 피부가 예술입니다,
운동도 하고 자기관리도 잘해서 졸라 매끈 매끈 꿀피부에 예술이네요
솔직히 마인드좋고 사이즈 좋으면서 얼굴도 이쁘면 반칙 아닌가요?
눈도 동글동글 얼굴형도 계란형에 그냥 민삘에 룸삘중간정도에
길거리 지나가다 뒤돌아보게 되는 이쁜얼굴에 매니저 입니다,
자연 가슴이 진짜 b컵정도인데 ... 저 같은 가슴충들은 눈으로 보고 만질 수 있단 걸로만도
우선 엄청 큰 메리트가 아닌가 싶습니다.
근데 이게 크지는 않고 적당한데, 어린 자연산에, 뭔가 몽글 몽글 아주 싱글탱탱 합니다,
여하튼 목소리도 엄청 좋으시고 엄청 편하게 잘 해줍니다.
이런게 스웨디시 인가 싶을 정도로 정석을 보여줘서 막 서비스는 극강 느낌보다 편하게 쉬면서
수다도 좀 떨고 할 분들은 오시면 좋아할거 같아요.
사장님이 아린씨는 몇개월 안돼서 좀 더 베테랑 선생님들 추천해줬었는데.
몇개월 안된 분이 이정도면 베테랑 분들은 진짜 꼭 봐야겠단 생각이 더 강하게 드네요ㅋㅋ.
후기 이렇게 길게 적어보는거 오랜만입니다.
진심 오랜만에 적어도 40~50대 만나서 내상 입을 일 없는 업소 만난 것 만으로도 기쁘네요.
앞으로 주기적으로 찾을 것 같습니다 오래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