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하고 무료하던 나날들을 보내고 있는 요즘...
부달 언니일기장에 글 올리신 언니야들 만나보면 느낌이 어떨까 싶어 도전 해 보기로 했읍니다
가 보기로 마음 먹고 댓글을 통해 예명과 업소를 답을받았네요...
예약을 하고 살짝 설레는 마음으로 달려가 봅니다
위치적인 입장에선 로드 손님받기가 좀 힙들게따 싶은 로드샵....
안내를 받고 샤워를 하고 담배한대 피고 기다리는데
언니 일기장의 그분이 밝은 톤으로 인사하며 들어 옵니다...
아시다시피 배너 프사는 반은 사기지요?...ㅋㅋㅋ
프사를 보고 간거지만 그닥 실망 하지는 않았읍니다...
부달을 통해 예약 했다고 했는데...제 닉네임을 물어보지는 않드라구요...ㅋㅋ
내상의 아픔이 있었다는 말을 남기고...
더 묻지 않았읍니다...물론 제 닉네임도 얘기 안했읍니다...
건식마사지부터 스타트하는데...애쓰는 매니져님의 손길과 살짝 애교섞인 말투와 행동들이
너무 귀엽고 이뻤읍니다...
이제 센슈얼 마사지 할게요 하면서 눈앞에서 탈을 합니다...
히야 분홍빛 ㅇㄷ가 이쁘네요~...깨물고 싶었는데 내꺼가 아니라 입안에만 넣고 부드럽게 맛만 보았읍니다...
살짝 떨리는 언니야의 몸과 입으로 튀어 나오는 얕은 신음...후끈해지는 타임이었읍니다...
제 몸을 타는 언니야의 스킬들 나쁘지 않았읍니다...
어떤 부분에서는 내 애기들이 미쳐 날뛰는 스킬까지...
화산이 터지듯 터져나와서 식어져가는 내 애기들이 대단히 만족 합니다...
귀욤뽕짝의 언니야 고생 많으셨구요...고마웠어요...또 뵙기를 바래봅니다~
PS
언니야의 스킬을 상세히 적지 못한점은 양해 바랍니다...
언니야의 고유까지는 아니어도 언니야의 색이니 오픈시키지 않는게 낫게따 싶어 그러는 겁니다..
온라인 넘어의 언니야를 오프에서 만나 경험한걸 후기로 쓰야 하나 고민이 많았읍니다..
언니야 입장에선 돈을 벌기 위한 수단이기도 하겠지만 어찌보견 자기 오픈이라 쉽지않은 일이라 생각되어서
어떤 부분은 보호? 해 주고 싶고 어떤부분은 부각 시키야 하는 부담이 컸읍니다~
부달님들 우리 언니야들 쬐매만 이뻐 해 줍시다...
언니야들은 돈벌기 위해 이바닥에 발 디딘거지만 갠적인 사정들도 있지 않을까요? 전부는 아닐지라도
물론 우리도 그 대가를 지급하면서 받는 썹이기에 으쯔다 내상입으믄 킹 빡치기도 하지만...ㅋㅋㅋ
아~ 그리고 언니야 한분 더 만났는데...생각 정리 좀 하고 올리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