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인데 적적하고 급 땡겨서 뒤도 안돌아보고 현찰뽑아와서 출장 불렀습니다.
앞전에(다른 출장샵 내상....) 이어 두번째 출장인데 진솔하게 한번 적어봅니다.
명품태국 출장 마사지
코스 : C 코스 70분 (연애 + 핸드)
매니저 : 사랑
도착시간 : 20분정도(거의 정확히 지켜서 와주심 따봉)
와꾸 : 태국친구들 치고는 이쁜편
몸매 : 관리좀 해야할듯....(진짜 솔직하게 말합니다ㅋ)
피부톤 : 나보다 시커먼 여자는 처음볼정도로 시커매요....(실장님 인간적으로 뽀샵 너무밝게 하셨어요 ㅋ;;)
나쁘진 않았음
흡연 : 비흡자
9월쯤 매니저들이 피곤해다고 캔슬 맞기는 했는데 오기로 다시 예약잡았었네요ㅎ
실장님인지 그냥 기사님인지 모르지만 만나서 바로 현찰 똭!! 드리고나니
사랑 매니저가 총총총 저에게 걸어오네요ㅎ 엘베 같이 타고 집안에 들어가는데
몇번 만난것처럼 엄청 웃음기 많고 해맑은 아이네요.
보통은 제가 구슬려서 친해지는데 사랑 매니저는 알아서 다가와주고 장난치고해서
금방 친해지더라구요.
ㄴㅋ 옵션 추가해서 했는데 안에다 해도 된다네요 깜짝 놀랬지만 거절 안할 이유는 없겠죠?
열심히 폭풍 연애후 두번째 타임 ㅎㄷ 남았는데 컨디션이 안좋은지 아니면 너무 불태워서 그런지
자꾸 고개를 숙이길래 그냥 패스했어요.
그래도 기분좋게 불태웠습니다. 볼수록 매력적인 아이인거 같네요.
본인이 내성적이거나 ㅁㅁ안보시는 분이라면 강추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