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하루 하루 세번째 보는 하루네요...
처음 본 하루는 범일동에서 봤나...
자기 넘 힘들다고 하루하루 도와 주면 안돼..
자기 좋아 지면 내 한테 잘하겠다고....
왜 하루니 물으니 자기가 키우는 고양이가 하루라고...
첫번째 하루를 만나고
두번째 하루를 만났네요...
이 친구도 매력있네요
톡톡 튀는 매력이 있네요...
내가 아플때 진심으로 걱정을 해주더라고요
이젠 잘살고 있겠죠...
요번에 만난 세번째 하루
얼마전 모코코 하루 기행기를 보고
혹시 내가 알던 그애 일까 설레면서
갔죠 그냥 분위기는 비슷하던군요
저 기본적으로 싸가지 없는 애들 싫어하는데
기본적인 매너는 있더라고요...
기행기 보니 과자 준다니
그냥 손님한테 하나라도 더 해주고 싶다고..
그래 그냥 편안 한시간을 보냈네요..
요즘은 뭐랄까 유흥의 기본이 안된 애들이 보여
애는 그냥 손님 돈 아까운줄 아는 애네요..
담에 다시 보는걸로
담주도 보러 갈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