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달리기 부달 평생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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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회원가입도 귀찮고 어지간하면 그냥 다시 안가면 된다.
라는 생각으로 넘어갔으나, 이번은 꼭 기행기를 써야겠어서 회원가입도 하고
이렇게 글도 남깁니다.
솜 아로마. 태국 매니저 60분 코스로 예약하고 갔습니다.
들어가니 마사지베드와 샤워실이 있는 구조였습니다.
샤워 후 매니저가 들어오는데 인사를 먼저 했음에도
돌아오는 인사도 없이 퉁명스럽게 누우라는 말로 시작.
코스가 어떻게 진행되었는가에 앞서
우선, 와꾸파 이신분들은 보자마자 내상이라 생각할겁니다.
약간 볼을 양쪽에서 손바닥으로 눌러 짖눌린것같은 와꾸에
ㅁㄷ는 꽉찬 A정도? 되는거 같았습니다. 피부는 어두운 피부.
코스 진행은 엎드린 상태로 마른수건을 덮어 타이를 하는둥 마는둥
발부터 어깨까지 꾹꾹 눌러올라오는게 끝이었으며
수건을 걷어낸 후, 손끝을 닿을듯 말듯하게 뒷판을 만지고
따뜻한 액체를 부어 마사지를 하기 시작했으나
일반 건마에 비하면 대충 하는듯 마는듯 했습니다.
그 이후, 바디를 타는데 뒷판 앞판 합쳐서 15분도 안된것 같습니다.
휴대폰에 알람을 켠 채 보이게 놔두는데
60분코스였지만 샤워시간 포함인지 50분인 알람이었으며,
바디를 타는 것 외에은 어떤 ㅇㅁ도 없었습니다.
양쪽 ㅈㄲㅈ를 2초 정도 핥은것 외에는 전혀.
바디를 탈 때, 베드 바깥쪽으로 손이 밀려나서 올리는데
터치하려는 것으로 안 것인지 손을 밀어냈습니다.
그런걸 보아하니, 터치도 안되는것 같아 그냥 짜증나서 가만히 있었습니다.
위에서 말한대로, 앞뒤 합쳐 15분 가량의 바디 이후
ㅎㅍ로 빨리 끝내겠다는게 보이는 듯한 빠르게 반복할 뿐인 ㅎㅍ로 끝
그러고 동반샤워인것 같은 따로 샤워를 하고 끝.
총 시간은 대략 40분이었습니다.
타이머에 10분이 남아있었으나 옷 입고 청소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처음부터 끝까지 인사 한마디 없이 대화는
누워라는 한마디. 돌아누워라는 한마디. 샤워 라는 한마디.
딱 세마디가 끝이었습니다.
와꾸, 서비스, 타임 뭐 하나 좋은것 없이 끝났습니다.
12가 아니라 5였어도 돈 아깝다 생각이 들 정도인것 같습니다.
당연히, 재방의사 절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