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달리기 부달 평생주소
20대의 나는 무슨 역마살인지 대한민국의 곧곧을 돌아다니며 살았는데,,,
고향인 부산으로 돌아와 다시는 타지로 떠나지 안으리라는 결심을 안고 살아갔는데,,,
우연치않게 정말 내 의지와 상관없이 창원에 오게 되어 아는 사람 하나 없는 이곳 창원에서,,,
외로움을 견디지 못하고,,, 후기 하나도 없는 곳으로 오피 탐험자가 되어 보자꾸나,,,
이런 되도 안 한 결심을 한 후,,, 저는 떠나버렸습니다,,,
그곳으로,,,
스타벅스는 정말 후기가 없어서 신기해서 바로 전화를 걸었습니다,,,
손님들 평 좋은 매니저로 해주세요,,,
실장님이 갑자기 말이 없으시더니,,,
모미 보세요, 차세대 에이스입니다,
딱 저 4마디에,,, 설마 내가 또 낚이지 않겠지? 설마 그럴수 없어? 라는 머리와 가슴속의 외침을 등지고
바로 예약을 잡아버렸습니다,,,
초객이니 A코스 하라던 실장님의 말이 무색하게 저는 그동안 너무 쉬고 있던 제 올챙이들을 뿜어내기 위해 투샷을 예약했죠
방에 입장을 하니 169는 되어 보이는 처자가 웃으면 반겨줍니다.
처자는 흡연을 하지 않으면서 본인은 괜찮다고 담배 펴라고 얘기해줘서 두근대는 심장을 담배로 진정 시키는데,,,
매니저가 먼저 말도 걸어주고, 장난도 쳐주며 분위기를 사르륵 녹여 버리더군요,,,
그리고 샤워, 전투,,,
부드러운 애무와 격정적인 전투로 인해 제 똘똘이는 기가 다 빨린거 같았으나,,,
죽은것도 살려낼거 같은 눈빛으로 저에게 다가와 제 동생을 심폐 소생시켜버린 그녀,,,
후,,,
그렇게 또 격정적으로 붕가붕가,,,,
연타도 거뜬했던 내가,,,
뭔가 다 빨린 이 느낌,,,
무튼 간만에 시원하게 탈진하듯이 집으로 컴백하고 바로 후기 적습니다.
별일 없으면 내일도 갈듯한데,,,
프리샷으로 제 원기옥을 쏘고 오고 싶습니다.
이상 미천한 저의 탐험기였습니다.
부달 형님들 항상 즐달 기원합니다.
좋은곳은 혼자 아시지들 마시고 공유 좀 해주세요.
같이 다 즐기고 살아야 되는 인생 아닙니까?
좋은건 좀 공유하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