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달리기 부달 평생주소
시아가 너무 궁금해서 기다렸다가 간건데
빼빼로데이라그런지 예약이 힘들더라구요ㅎㅎ
겨우 봤어요ㅠㅠㅎㅎㅎ
뭘 바라고 빼빼로데이에 간건아니고 그냥...SNS보다보니
문득외로움이 사무치는..크흡..ㅠㅠㅎㅎㅎ
시아가 정말 살갑게 굴어주길래 외로움을 잘 달래고있었는데
수줍게 건네는 빼빼로.. 감동..
그리고 무슨 이벤트룸이었는데 새로생긴 이벤트룸이라고
담배도 종류별로있고 제가 후기보고서 어느정도 기대한게 있음에도
그걸 뛰어넘는 만족감이었어요
창원에 이런곳이...크흡ㅠㅠ
시아 사이즈도 좋고 서비스도 잘하고 응대실력도 좋고...
집이랑 가깝기만 했다면 맘같아서는 매일오고싶은ㅠㅠ
과장아닌진심ㅠㅠ
정말 오랜만에 사랑에 빠지고왔습니다 찐으로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