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달리기 부달 평생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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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등역 디올 2시에 여름 매니져 예약하고 약1시간 걸려서 방문했습니다
1시 15분에 업소위치 아냐고 문자를 받고 상세한 설명이 적힌 주소를 확인했습니다
숙등역에서 5~7분쯤 걸리는 언덕길을 올라서 업소에 55분쯤 도착했습니다
오르는 언덕길 숨도 차고 힘듭니다
업소 벨을 누르고 기다리는데 답이 없어서 또 눌러 봅니다
순간 이상한 생각이 들어서 3번째 눌러 봅니다
잠시 후 문이 열리고 들어가니 전화받은 남자는 업고 여자실장인지 매니져인지 한 명이 있습니다
절 보자마자 하는 말이 매니져가 급한 일로 출근을 안했답다
순간 놀라고 황당해서...그러면 미리 연락을 줘야지 1시간정도 걸려서 왔는데 이게 뭐냐고 항의했는데
미안하단 말만합니다
보통 손님이 1시간 전에 예약취소하면 블랙걸고 손님한테 업소, 매니져 피해봤다고 보상하라고들 합니다
이처럼 업소로부터 피해를 보면 손님은 하소연할 곳이 후기밖에 없습니다
기분잡치고 시간버리고...지금까지 업소에서 정식으로 사과전화나 문자도 안왔습니다
예약빵구나서 이렇게 무대응으로 수습하면 되는 줄 아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