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샵 후기가 없어 저라도 남겨봅니다.
출장 불러서 관리받은 날짜가 기억 안나는데 9월 말정도 되네요.
로드샵을 자주 갔는데 그날따라 집에서 나가기 귀찮고 출장은 처음이라
호기심에 90분짜리 아로마 한번 불러봤습니다.
장점
- 집에서 받으니 편함(TV보면서 받음)
- 용품들 다 챙겨서 옵니다.(그래봐야 오일, 타올)
- 실장님인지 모르지만 데리고와주신 남자분은 엄청 친절친절
단점
- 예약잡기가 최소 1시간 30분 이상 정도는 봐야할듯(다른데도 전화돌리다 똑같다는걸 느낌)
- 수건을 깔고 침대에서 관리 받았지만 오일자국 침대에 그대로 남아요(여분의 수건이나 깔거 준비해야할듯)
- 다른 관리사는 모르겠는데 너~무 조용하고 사진과 달랐음.....거기다 자다가 나온것처럼 완젼 맨얼굴
- 마사지를 잘하던가 아니면 서비스라도 있던가 둘다 없음 그냥 오일로 문지르다 끝남(마무리 그런거 없어요 기대 노노)
- 내돈.......
결론
개 씹 내상입은거 같아요.
29살이라는데 못해도 33은 되어보입디다....마사지를 받으려고했는데 오일샤워했네요...
호기심에 처음 받아본 출장인데 이러면 출장 다시는 안부를거 같네요.
제 친구도 서울에서 출장샵, 키스방 운영하는데 실장님이 무슨 잘못입니까. 애들이 문제지...
진짜 장점은 그냥 편하게 집이든 모텔이든 와준다는거네요.
다른 출장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제가 기대를 너무 했나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