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달리기 부달 평생주소
분명 밖을 나설땐 비가 부슬부슬 내렸는데
퇴실후 밖은 상황은 뭐가 이리들 화가 나있는가~ 비여 그쳐라 우산없이 왔단 말이다
오늘의 선택에 후회없이 가벼운 퇴실길이 될줄 누가 아랐냐 말이지
자연빵 D 에 빵상빵상 궁둥이, 날 위로해 날 자극해
기본으로 들어갔다 너무 빨리 뽑혀버려서 주머니 탈탈털어 투샷으로 변경!
다음분이 계셨다면, 나또 한 터덜터덜 현타감 오지게 느낄뻔했네
나도 세월의 풍파를 많이 맞아 늙었나보다
20대초반의 그 막강한 탄력성을 느껴보았다 이렇게 빨리 끝날줄 몰랐다.
자긍심이 바닥을 친다. 조금더 단련의 필요성을 느꼈다.
다음번엔 조금더 전투력을 높여 오겠다 그때까지만 잘 버텨다오 금방 다시 돌아올테니
애교많고 귀여운 지민양, 행복했구려
금요일 퇴근하고 또봅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