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에 신규 업소 생겼다는걸 보고 호기심을 이기지 못하고 바로 방방방문!!
전에는 진영에 세븐일레븐이었는데 이번에 리뉴얼도하고 실장님도 바뀌고 모든게 다 체인지업!됬다함
신규는 항상 새로운 두근거림을 안겨주는것 같아여
신나게 부랴부랴 옷입고 슬리퍼 질질끌고 그럴거 아닌 사람처럼 추리하게 달렸음
이번에 소주에서 처음 본 매니저는 이슬이었는데
실장님 말처럼 한국말 상급이네여
ㅌㄱ다니면서 번역기 돌리기 정말 힘들었는데ㅠ
얘는 번역기 필요없어여
샤워하는데 꼴릿꼴릿하게 만드는 스킬을 잘 만들고 잘 가지고있네여.ㅋㅋㅋ
외모는 순둥순둥 귀욤상이에여
웃는건 좀 이쁜듯.....
냄새도 안나고 집을 깨끗하게하고 사는것같아 찝찝함도 없었음 ㅎㅎ
조금 로리삘도 나구여
질감도 저는 대만족이었네여
마인드는 그냥 제일 나은듯 긴코스에 투정도없고 갑자기 환자가 되지도않는 애인모드 극!찬!해여
새로생긴 불안감보단 두근거림으로 가야 실망이없는듯 새로운 지명 생겨 넘넘 행복 그잡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