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를 오래만에 방문했네요
고고는 사장님이 무섭게 보이지만 친절하고
깍듯한 태도로 손님한테 인기가 많죠
매니저도 마인드 좋은 애들도 많아죠
지금은 남자 실장님 있네요 평소처럼 벨 누르니
담부터 1층서 전화 달라네요 입구서 전화 달라는
곳은 있어도 1층부터 전화하라니 ㆍㆍㆍ딴짓하다가
시간 벌려고 하는건지
사장님은 직접 방안내 해줘는데 호수 불러주고 가라고
하네요 처음 가는 방방이라 못찾고 헤매네요
매니저도 몸매좋다고 되어있는데 내가 슬림 실어하는데도
살이 있어보임 통통으로 보임
예전에 고고는 7이라도 갠찬은 애들 많아는데
요즘은 거의 7.5로 오르고 새로 들어온애 7.5도
그닥인듯 사장님 가게하나 더 내시고 바쁘신거 같은데
자주가지도 않는 뜨내기 손님이지만 예전같이
좋은 가게로 남아 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