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베 스웨디시 다녀왔습니다.
울산 극강 립슈얼을 자랑하는 업소이던데 솔직히 립슈얼잘한다고 간판걸어둔곳이 종종있고, 처음가는 업소는
큰기대 안하고 가는편이긴하지만 혹시나하는 마음에 실장님께 연락을드렸습니다.
처음가는거랑 갈시간을 말하고 실장님께 추천을받아보니 예나M을 추천해주시더군요.
프로필을 보니 업소내에서 찍은게 확실해보이는 사진과 실장님의 설명문 보니 괜찮아보이길래
그렇게 해달라고 예약을잡았습니다.
도착을하니 여실장님이 반갑게 맞이해주셨고 계산 후 입실했습니다.
시설은 샤워실겸 화장실이랑 마사지실이랑 샤워커튼으로 나눠져있는 구조인데 있을건 다 있어서 일단 시설엔 만족하며
준비하고 매니저님을 호출하니 들어오는 예나M
프사는 실사가 맞았고, 기대 이상의 외모를 가지신 매니저님의 모습에 최대한 기대하지 않으려던
저도 기대감이 높아졌습니다만, 바로 시작할지 물어보시는 모습에 갑자기 걱정이 되기시작했습니다.
보통 매니저님들이 그냥 빠르게 끝내시고 싶으면 보이는 패턴과 비슷했기때문입니다.(내상 당한곳은 대부분 이랬던...)
하지만 일단 서비스는 받아봐야 아는법
바로 엎드려서 건식을 먼저받습니다.
생각보다 시원한 건식마사지가 들어옵니다. (손아귀가 야무지시네요)
뭉친 근육이 조금은 풀리는듯 긴장했던 근육이 풀어져갈때쯤 매니저님께서 불을 딱 끄시더군요.
본편이 시작된겁니다.
다리부터 시작해서 오일을 바르며 들어오는 아로마...
그리고 들어오는 립슈얼...
요기 왜 극강립슈얼이라고 하는지 알거같습니다. 아니 맞는거같아요.
매니저님께서 제 몸에 바른 오일을 다 빨아들일기세로 립이 들어옵니다.
오늘 컨디션이 너무좋은건지 아님 앞의 건식으로 긴장이 쫙 풀린건진 몰라도 여기저기 립이 들어올때마다 짜릿짜릿한게
오늘 너무 빠르게끝날거같은 기분에 불안하긴하지만 제 이성은 "아 몰라 즐겨!"를 외치고
전면이 시작되자 예상대로 얼마 버티지 못하고 GG를 치네요.
그래도 괜찮았던건 어디에선 빨리끝낫다고 바로 씻기고 나가게하던데 그러지않으시고 시간 끝날때까지
이것저것 얘기나 나누다가 나갔습니다.
결론을 내리자면
시설 4.5/5
깔끔하기도하고 있을건 다 있네요 아쉽다면 장실 샤워실 일체형인데 칸막이가 샤워커튼이 끝이라는거,
이런곳은 관리좀 잘못하는순간 화장실냄새가 넘어올수도 있기도해서...
매니저님 외견적인것(외모, 몸매, 목소리나 말투) 4.75/5
이쁘시고 몸매 좋으시긴한데 뭔가 외국인같기도한 말투라해야되나 근데 대화해보면 그건 아닌가 싶기도하고?
솔직히 별 상관은없습니다만 최대한 객관적으로 점수드려봅니다.
서비스: 5/5
립슈얼을 강조하는 업소인데 립슈얼 하나는 확실한거같네요 그런면에선 만점줄만한듯?
다른것도 나쁘지 않았고
마인드: 보류
솔직히 나쁘다?는 절대 아니고 생각보다 빠르게 끝나서 모르겠어요.
일부러 빠르게 끝내신건 아닌거같은데 이건 뭐 다시 가봐야지 확실하지 않을까 싶어서 보류
결론 20점 만점에 14.25+@
다시 방문할 의향?: Yes 최소 1번은 더 가볼거같아요
이상입니다.
뭔가 엉성한 후기지만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다들 즐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