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눈팅만 하다 드디어 ~ 다녀왔습니다 ㅎㅎㅎ
야간 타임 방문이고 목도 뻐근해서 마사지에 진심이라는 지민샘 지명!!!
똑똑하고 문여는데 헛 !!! 왠 애가... 막내 동생같은 아이가 인사하면서 들어 오는데 귀여워서 죽을뻔 ㅎㅎㅎ
그러고 이야기 하면서 마사지 받는데 아~ 손맛이 전시간동안 마사지 받고 싶은 충동이 ~
그렇게 이야기 하면서 아주 써~~~~~~~~~~언 하게 마사지 받고 안돌아가던 목을 돌려놓고 ~
훅들어오는 민삘 지민씨~ ㅎㅎㅎ 정말 훅드러오시더군요 ㅎㅎㅎ
귀여운 동생은 온데 간데 없고 패기와 열정으로 열심히 녹여 주시더군요 ㅎㅎㅎ
얼굴만 민삘이 아니라 꼭 맞는 칼집을 찾은거 마냥 간만에 느껴보는 좁은 길 ... ㅎㅎㅎ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다시 귀여운 동생으로 돌아 오셔서 뽀독 뽀독 샤워하고 사탕 한봉지 건네 받고 왓네요 ㅎㅎㅎ
주저리 주저기 막썻지만 결론은 지민셈 손길도 다른길도 저에게는 꼭 맞네요 ㅎㅎㅎ
ps. 목~어깨 집중적으로 만져 주시더니 결국 멍이... 목은 잘돌아 가는데 영광의 멍이 들은건 안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