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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경험담

원글 : 262댓글 : 3,624
2023.04.12 18:53 배고파항상 댓글수 : 30 추천수 : 1 조회수 : 4218

13년 전쯤이었나....

김해 아식스 사거리

아실만한 분들은 아신다고 봅니다

그때 저의 첫 아다라시를 떼준

누님이 아직도 생각 납니다

"총각은 처음이니깐 내가 이렇게 까지 해주는거야"

하면서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아무것도 더해준게 없고

그냥 정석대로 해줬었다는걸....

갑자기 그때 생각하니 얼굴이 발개질정도로 부끄럽고도

신선한 경험이었네요...

무작정 이 가격에 할 수 있단것만 생각하고

술먹고 용기내서 달렸던 그 용감함 지금은 어디갔는가

자신감은 잔고에서 나온다고 하는데

솔직히 지금은 잔고가 빵빵해도 거긴 안간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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