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달리기 부달 평생주소
조용하게 즐기는 타입인데 옆동네 평이 너무 좋아서 진짜 궁금증이 폭팔하는 찰라
예약 하고 가봤습니다.
예약이 많은건지 출근이 뒤숭숭한건지 6회차 전화만에 제가 원하는 시간대역에 잡아서 보고왔습니다.
솔찍히 후기 눈팅만 하고 그러려니 하면서 훑어 보는 스탈인데
스마만 다니다가 꼽필이 내리 꽂혀서는 급달 하고 왔습니다.
이름 처럼 명품이려나? 싶은 반신반의 맘을 품고 문을 두드려 입장하는 순간,
"오빵~ 어솨~" ?? 한국사람인줄 ㅋㅋㅋㅋ
그러나 대화좀 하다 보니 B코스가 짧아 연장 신청하려 실장님 전화드렸는데. 뒷예약 떄문에 불가 ㅠ
한국말도 능숙하고 상당히 텐션이 좋으시던구요.
아쉽지만 1차 방문으로는 뭔가 해소가 덜된 느낌이여서
2차 방문후 후기 하나 남깁니다.
사람마다 시각적 차이는 존재하겠지만, 제가 본 지극히 주관적인 관점이란점 양해바라며 한번 털어보겠습니다.
슬랜더의 정석. 제가 바라는 이상적인 몸매를 품으셨습니다.
허리는 잘록하고 빵뎅이는 탄력적인, 게다가 허리 돌리는 스킬이 좋더군요.
우리나라 국적이 아닌 곳에서 이렇게 소통이 잘되며, 잘맞춰 주는 사람은 첨 뵙네요.
주구장창 칭찬만 하다보니 내 여친에 대한 pr 쓰는 느낌이 드네요 ㅋㅋㅋㅋ
그런건 아니지만, 보고 오신분들은 아시리라 생각들어요.
제가 무슨말을 짓거리고 있는지..ㅋㅋㅋ 횡설수설 ~
무튼 저는 상당히 만족스러운 방문이였습니다.
금전적 여유가 녹녹치 않아 자주는 방문 못해보겠지만, 간간히 들러서 물 뺄곳 찾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즐달한 기념 팁1마넌만 줘도 베시시 웃으며 좋은 서비스를 제공 받은(?) 듯한 기분이 들어
주는 제 입장도 뿌듯하네요 ㅋㅋㅋㅋㅋ
예약이 어려웠던 기억에 여기 다른 분도 계시던데 그분도 한번 뵙고 와서 한자 끄적여 보겠습니다.
모두들 즐달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