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몇해전에 몇번 들러봤던 키방. 오랜만에 서면에서 시간이 비어 함 가봤습니다.
애매한 시간에 전화했지만 매니저님 가능하다고 해서 다미아니 바로 예약하고 갔습니다.
피알페이지도 깔끔하고 전화도 친철하게 받아 주셔서 좋았구요.
처음 가본 업소에 처음본 매니저... 나빈
조금 떨어진 동네에서 오신 분이더라구요. 하이텐션을 원하시면 조금 불호일수는 있지만 조근조근한 말투에 귀여운 리액션.
전 딱 좋았습니다.^^
하지만 나머지(?)는 조근조근 귀엽지많은 않더라는....
한번 직접 만나보시면 후회는 없을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열씨미하는 매니저라는 느낌 딱 받았습니다.
오늘 첫출이라든데 정말 운좋게 만난 매니져 였습니다.
가게도 나빈 매니저도 흥하시길~^^
부산달리기 부달 평생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