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달리기 부달 평생주소
요근래 일이었네요.. 제가 미쳤는가봐요.. 2번이나 달리다니 ㄲㅊ도 잘 안서는데... 흐악악~~~~~
먼저 마쉬멜로에 마감조애는 못보고 신입 66번이 시간이 좀 널널하게 올라온듯해서예약하고 갔네요.
예전과는 뭔가 틀려진 분위기였네요... 곰같은 사장님도 앉아있었고 처음보는 여자 실장님도 앉아계시던데요...
예전에는 청소상태가 특히 화장실냄새가 좀 많이 난듯한데 지금은 아닌듯해요...
66번을 기다리며 방안에서 할일이없어서 이곳저곳 피알을 또 뒤지기시작합니다.
그러더도중 66번 등장했어요.... 조금은 큰키에 적당히 운동한듯한 몸매의 구릿빛의 피부를 가진 m이네요.
처음에는 조용조용하게 속삭이듯이야기를 하더니 시간이 지나니 이제는 좀 친해졌는지 저가 말을 하니 웃기도 잘하네요...
그런데 이게 왠걸... 수위아저씨 출동!!!!비상비상..... 몇번 시도를 해봤는데 수위아저씨가 안가요.. ㅡㅡ
수위아저씨 저쪽가서 담배한대 피고오라고 담배값 밥먹고 오라고 밥값 다 시도해봤는데.. ㅜㅜ
그런데 나머지는 대게 열심히 하네요.. 시간타임알람이 울려도 제가 마무리가 안되니 그래도 끝까지 노력하는 모습을
보고있으니 너무 나쁘게 보진 않아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땀 흘리며 고생하는 모습 괜찮았어요....
이시간에 예약이 안되겠지??하고 계단을 내려오면서 다시 pr을 뒤적이다가 서면 와이셔츠에 유나가 눈에 확들어옵니다.
사장님 예약되요?하니 제 db가 더러운지 조금은 머뭇거리다가 유나 가능하세요...하네요..
저는 급하게 서면으로 갔었는데 사장님이 방갑게 저를 맞이해주시는데 사장님이 대게 열심히 합니다. 방까지 직접 음료수도 가져다주시고...
유나란 m을 기대했죠?? 쪼그마한 와꾸에 긴생머리 말도 이쁘게 하네요..
이친구 정말이지 맘에 듭니다. 난 예전부터 선호하는 M은 키크고 슬림한 M이었는데 이친구는 슬림한데 키가 작네요.
진짜 어디 포장해서 선물해주고싶을정도로 귀엽네요...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눠보니 이야기도 잘통하고 .. .플레이시.. 스타일도 괜찮았어요...
단지 한가지 흠이있다면 철도길이 지나가던데 플레이시 전혀 느끼지 못할정도로 잘 하던데요..
이제 쪼그마한 분으로 선호하는 형이 바뀌었나할 정도로 나름 만족하고 나왔네요...
마쉬멜로 66번은 다음번에 가서 수위아저씨를 한번 보내고 싶고 와이셔츠 유나는 자주 볼듯합니다.
두서없이 글 쓴점 이해해주시고 오늘은 즐토이네요... 다들 즐달 기원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