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달리기 부달 평생주소
오늘 아침에 발기찬 아침을 맞이하여 오늘도 어느업소를 방문해볼까 하여 pr을 뒤져기다가
저번주에 다녀왔던 카페 051이 아니고 키스051이 생각이나서 이렇게 글을 쓰네요
솔직히 위치가 예전 걸그룹인가하는 자리라서 좀 의심의 생각으로 방문을 했죠....
1층 입구의 비번도 예전 걸그룹에서 문자받은 비번이랑 같아서 아차~~같은 업소이면 어쩌지??
ㅆㅂ 매니져 오크이고 아니면 핑계되고 블랙을 먹든말든 환불하고 나와야겠다하는 마음에 업소를 방문했습니다.
그런데 입구부터 막고있던 암막커튼도 다 사라졌고 좀 깨끗한 분위기 홀이 엄청 넓어보이는 상태로
조금 서글서글하고 키큰 실장님인지 사장님인지 사투리쓰시는 분이 안내를 해주더라고요.
아~주인이 바꼈구나... 하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그 실장님인가 사장님인가 하는 분하고 예전에 이 업소 방문했었다고 이야기하고. 잘부탁드린다고 인사를 하니
앞에 있는 냉장고에서 음료수 옥수수수염차를 하나 꺼내주시더니 맛있게 드시고 조금만 기다려달라고해서
방에서 맘의 준비를 하고 오늘도 즐달하고 간다 기필코 마인드 컨트롤 하고기다리니
웬걸 슬림하고 유흥끼하나도 없는 아이가 똑똑 거리면서 들어오네여..
그런데 문제가 있습니다 쑥스러워서 그러는지 제 얼굴을 잘 못봐요,.. ㅜㅜ
나는 얼굴도 보고싶고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데 저를 처음봐서 어색해서 그런지 말수도없고..
그래서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다가 행동으로 서로의 대화를 진행할 시간이와서
슬슬 시작하니 의외로 잘 받아주더군요.. 전 부끄러움이 많아서 오늘은 안되는것같다라고생각했는데
ㅋㅅ도 잘 받아주고 ㅇㅁ도 적당히 ... 주고받고..하니 이제 대화가 자연스럽게 진행이되네요.
아~이친구는 쑥스러움이 많구나라고 생각하며 .... 나름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다시볼 생각은 한번쯤은 더 봐서 그 쑥스러움이 없어지면 어떤 아이인지 궁금해서
재방의사 조금은 있습니다.
그런데 몸매도 슬림하고 진짜 보시면 얼굴에 화장도 안한듯.... 청순자체입니다
그리고 얼핏 다른 매니져 지나가는 실루엣을 봤는데 그 매니져님도 슬림하던데 몇번인지 모르겠어요.
도장꺠기 한번 들어가야하나 란 생각이 들기도 한데 요즘 주머니 사정이 안좋아서 ..
예전의 그 애들이 아니었어요.. 암튼 갑자기 생각나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