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에서 핫한 맛집 다녀왔습니다.
원래 소미m을 보고 싶었으나, 예약이 한참 밀려있다고 하여
나름 후기가 좋았던 유리m을 추천받아 예약잡고 접견했습니다.
노크하고 들어가서 본 유리 첫인상은 되게 생글생글한 느낌입니다.
사실 여기저기 다니시다보면 m들이 모두 살갑게 대해주는건 아니잖아요
엄청 살갑게 대하면 오히려 좀 부담스러운 느낌이 있는데, 유리m은 그런게 아니라
생글생글 잘 웃는 느낌이었습니다.
아 그리고 다른 후기에서 에일리 닮았다고 했는데, 진짜 에일리 느낌 있네요 ㅋㅋ
닮았다고 하니까 손사래 치면서 자기는 못생겼다고 하는데
기분은 좋아보였던걸로 기억합니다.
ㄷㅂㅅㅇ 하면서 꼼꼼하게 잘 씻겨줍니다.
한국어가 많이 유창한건 아니지만, 간단 영어 섞어가면서 대화하니
큰 어려움이 없이 대화가 가능했습니다.
본 ㅈㅌ 돌입하면 기본 ㅅㄱㅇㅁ 들어오는데
어딜 ㅇㅁ하면 좋은지 잘 알고 있는 듯했습니다
옵션 추가로 인해 더 버티질 못하고 첫발 ㅁㅁㄹ합니다.
간단하게 씻고 침대 누워서 이야기하는데, 정말 이야기 하는걸 좋아하는듯 했습니다.ㅋㅋ
저는 보통 음식이야기 많이 하는데, 같이 태국음식 한국음식 찾아보면서
재미있게 대화했습니다.
대화가 길어지다 보니 시간이 많이 흐른걸 인지하지 못해서
급하게 두번째 ㅈㅌ 돌입하는데, 쥬니어의 반응이 괜찮으니 은근 놀래는 유리m이었네요 ㅋㅋ
원래 보려고 했던 m을 못보고 보게 되었던건데
나름 좋은 달림을 해서 만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