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눈팅만하고 후기란걸 첨 적어보네요
원래 비비기,부달 회원도 아니었는데 이런저런 글보고 읽는게 재미들여서
나도 한 번 적어봐야겠다싶어 첫 글 끄적여봅니다
요즘 계속 영하권으로 떨어지니 솔로인 나는 크리스마스도 외롭고
마음도 춥고...하여 대리만족이라도 해야겠단 심정으로 찾은
추운날 베스킨....매니저도 잘 모르고 원래 ㅇㅍ이용을 잘 안하는 아기아기라 잘몰라
실장님께 추천받은 푸린양~차가운 마음 온열 느낄려고 긴코스로 예약하고 올라가니 방 찾아가는 길이 조금 재밋었네요
똑똑~수줍은 웃음으로 꾸벅인사만..낯을 가리나보다했는데 앉아서 잠시 대화하다보니 친해지니깐 자꾸 말걸고 잘 웃고 시간가는줄 모르고 놀다가 샤워후 쭈삣쭈삣 어떻게해야하나하면서 소심하게 침대로 향했습니다. 외모는 여동생 와꾸에 리드해야겠다 싶었는데 괜한 걱정이었어요. 그냥 열심히하는게 아니고 열심히할 필요가없는 노련함..첨엔 분명히 몇 발이든 다 쏴버린다 다짐했는데 원킬에 그냥 끝나버렸네요..시간이 좀 남아 같이 껴안고 누워있는데 끝까지 ㅁㅇㄷ 좋습니다 단 피부색이 태닝한것처럼 진합니다 좋아하시는분들은 좋아하시겠네요 저는 섹시하게 느껴져서 까만피부 좋아합니다 크리스마스때까지 커플 안부럽습니다 저는 눈물 흘리지않게 따뜻했으니까요 여차저차 푸린보고 온 첫글 조금씩 후기 올리겠습니다. 좋은 매니저에게 서비스 받고 후기쓰니까 쑥쓰럽네요..^^ 이만 글 줄 이겠습니다. 메리크리스마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