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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경험담

원글 : 262댓글 : 3,624
2022.12.14 15:33 KB국민은행 댓글수 : 34 추천수 : 2 조회수 : 2894

지지난주 금요일 부터 지난주 토요일 까지 총 14번 했네~ 

와씨~ 진짜 다리 하나도 힘도 없고 이러다 죽겠다 싶어서 일요일 부터는 자제 하고있음 

정말이지 큰 고비는 지지난주 금요일 겸사겸사 황제코스 궁금해서 아레나 2발 달리고 

기분 좋다고 그러고 있는데~ 사실 마누라 요즘 피곤해 해서리 안하겠지 이생각으로 

낮에 갔다 왔는데 왠걸 가는날이 장날~ 저녁에 달라드는데 순간 좆댔다!! 우야지 

되겠나??  이생각이 머릿속에 스쳐지나감 !!(본인 평소 한번 하면 최소 두번은 하는지라

이렇게 안하면 마누라 이상하게 생각함!! ) 

이쁜 마누라 보면서 정말 정말 성심껏 열심히 마음에서 진정으로 사랑해주면서 

힘들게 두번했다 !! 천장이 핑글팽글 돈다!! 내인생에 정말 열심히 한것같음 초집중해서

두번하고나니 마누라가 예전 같지 않다며 병원에서 약 이라도 받아라고 하네요 

이런~ 니가 내 마음 알란가? 존니 힘들다!! 이게 끝이 아니고 ~ 토일월화수 연속 달렸음

목요일 되서 회사 핑계되고 집에 늦게갔는데 친구놈 때문에 급 달림 업체가서 

한발 빼고 금요일 되서 회식 있어서 회식하다가 또 달림 2발~ 시벌~ 진짜 죽겠다 싶어 

토요일 정신차리고 회사 출근 해야 되는데 목요일 못본 매니져 보고싶어 첫타임 예약 달림 

죽겠다 싶었는데 매니져보니 풀발기 됨 신기하네~ 콩딱콩딱 하다가 2발~ 매니져가 대단한건지 

내가 대단한건지~ 암튼 살빠지는 느낌이 든다!! 연말 앞두고 재충전 하고 있는데 

또 근질근질함 폰 보면서 뒤적뒤적 거리고 있음 잘 참았다!! 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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