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이지만.. 이제야 남겨봅니다. 진짜 간만에 봅니다.
다 아시겠지만, 뭐 여유롭게 보시려고 한다면 그냥 끝입니다.
A: 가능한가요? B: 마감입니다.
낮시간인데 예약했는데.. 마감이라뇨. 일어나자마자 연락합니다. 가능하다고 합니다. 하루가 신이 납니다. 만났는데, 반갑게 맞아주셨는데, 제가 어찌 반응해야할지 모릅니다.
어리버리합니다. 낯가리거든요. 마사지 시작해주시는데, 첫방에는 어땠냐면, 뭐지..?????? 이런 느낌이었는데,,,,,,, 이번에는 반응이 이상합니다... 참치가 된 듯 합니다.
진짜 참치가 된듯 움찔움찔 파닥파닥댔네요;;; 우선 마사지가 보통이 아니십니다. 기분도 좋고, 시원도 하고 좋습니다 일단 받아보셔야 아시겠지만, 경쟁률이 보통이 아니라서... 출석부 봤더니, 이번 금요일부터 또 휴가신가봐요. 다들 더 궁금하시겠지만, 더 기다리셔야 합니다...하하 마사지 이후는 착각이 시작됩니다.
여자친군가...????????????????? 이날 저는 수아 눈빛에 맞아서 죽었습니다.... 상상에 맡깁니다. 그만큼 기분좋고 행복한 시간이라는 뭐 그런게 있다는겁니다..
그냥 그리 알고 계시면 됩니다. 친절함에 감탄하실 거고, 매력적인 말투에 반하실거고, 외모 많이 보신다면 와우 하실겁니다. 이 글을 마무리 하면서,, 저는 그럼 월요일은 깔끔하게 포기하겠습니다...... 그래도 연락은 해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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