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에 앞서 제 얘기에 거짓말이 1이라도 있으면 부달탈퇴 및 키스방 출입을 죽을 때까지 안하겠습니다.
저는 부산 서면권 괴정권 연산동 동래 등 키스방을 나름 많이 가본 고렙이라고 자부합니다.
저는 좋았거나 저의 책임이 있는 경우에 솔직한 후기들을 남겨왔으나 아무것도 할수도 하지 못하게 하는 이런 매니져는 처음 봅니다.
먼저 예약 후 대기방에 들어가서 10분이 지난 시간에 입장을 하였습니다. (10분늦게 들어와도 칼같이 벨울리고 나갑니다!!!!!!!!)
수아 매니져 밝게 웃습니다. 그리고 본인 얘기 엄청 합니다. 뭐 본인자유니깐요..
외모는 키크고 마르지 않았지만 괜찮은 몸매에 어린티가 나는 사람이지만 본인이 이 일을 함에 있어 책임감이 1도 없다는걸 저는 느꼇습니다.
본인이 학교 다니면서 알바를 하든 피곤하든 본인사정이고요
적어도 여기에 일을 할 때는 여기에 집중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본인만 힘들게 돈 버는거 생각하고 손님돈은 개ㅆㅂ로 생각하는 매니져는 말이안됩니다.
일단 아무것도 안됩니다. 터치든 탈의든 키스든 . 그리고 꺼낸 얘기가 "저는 말만한다고 합니다"
그때부터 현타 및 멘붕이 왔고 제 피같은 75000원은 공중분해가 되었습니다.
물론 처음엔 서로 알아가고자 10-20분 얘기를 맞춰주고 경청하였으나 얘기만 계속합니다.
제가 얘기하러 키스방 갔습니까? 그돈이면 차라리 돈 더 얹어서 bar에가서 술 마시면서 얘기하지..
자랑이라고 할 수없지만 키스방 나름 많이 가보고 홈런이든 다른 플이든 많이 했습니다.(2루타이상) 시도조차 안하고 안된다고 하는 사람은 첨봤습니다.
그때라도 제가 실장님께 말씀드려야 하는데 어이가없어서 얘기만 들었습니다.
제가 슬슬 웃음끼가 없어지니깐 본인도 아는지 "오빠 현타왔나보네?" 하는데 놀리는건지 비꼬는건지...
물론 다른m을 본적도 없고 여기매니져들이 다 그런지 몰겠지만 캔디걸은 처음방문 하는곳이지만 어이가 없습니다.
실장님인지 사장님인지 응대 친절했습니다. 제가 전화로 마인드괜찮은분 얘기하니 다 괜찮다하였습니다.
그러나 본인이 책임자로 있으면 직원이 손님한테 어떻게 하는지는 알아야지요!!!!!!!!!!!!
저는 살면서 이렇게 분하고 화가나서 처음에 전화로 할까하다가 분을 조금 삭힌 후 이렇게 글을 씁니다.
만약 돈을 날리고 싶거나 키스방가서 얘기만 주구장창 하거나 듣고싶으신 분들은 가셔도 좋습니다.
하.. 7만5천원내고 기분이 나쁘고 허무하고 돈아깝다는 생각을 20대후반 키방다니고 지금 30대초반이되었지만 이렇게 어이없고 분한적은 단한번도 없었습니다.
너무 화가나서 회원님들과 공유할것이고 부달이 다시 꾸며지기 위해 이 글이 없어져도 저는 제 컴퓨터 파일에 저장 해놓고 다시 올리겠습니다.
절대 내상당하지 마시고 돈날리지마십시오!!!!!!!!!!!!!!!
오늘 술을 먹고라도 자야분이 풀릴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은 꼭 제꼴 나지 마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