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가야지 마음먹고 하루 일과 끝내놓고
시간보니 늦은 새벽 시간이라 항상 가는곳들이
멀리있어서 미리 전화를 하는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마감까지 예약이라고 해서
중간에 차 새워놓고 사이트 다시 뒤적거렸네요
후기보면서 어딜가야 내상이 아닐까 고민하다가
김해쪽으로 가고있어서 그래도 근처이니깐
가까운곳으로 가자 생각해서 실장님에게 전화했습니다
후기보니 몇 ㅁㄴㅈ들이 괜찮은데 누굴할지
계속 고민 되더라구요 실장님은 어떤 스타일 좋아하냐고
물어보셔서 ㅁㅇㄷ좋은 ㅁㄴㅈ 원한다라고 이쁘면 더좋다고
말씀드렸더니 다른 가게들이랑 비슷하듯이 싱크는
안맞을수 있다 라고 말씀 하시길래 좀 아닌가
생각이 드는데 사람들마다 보는게 달라서
정확히는 말씀못드린다고 ㅁㅇㄷ는 좋다고 해서
그래 머 좀 그래도 ㅁㅇㄷ만 좋으면 되지 생각하고
바로 달렸습니다 처음가는 곳이라 입구에서 인증받고
올라갔습니다 올라가자마자 문열고 들어가는데
웃으면서 반겨주더라구요 그리고 스캔 싹 하는데
제 개인적으로는 엄청 귀엽고 어려보였습니다
ㅁㅁ도 군살없이 보들보들하고 느낌이 좋았어요
ㅅㅇ하고 실전으로 그냥 ㅇㅈㅊㄱ입니다
꼭 ㅇㅈㅊㄱ랑 하는거처럼 천천히 ㅇㅁ하면서
원하는데로 다 받아주고 ㅁㅇㄷ 진짜 좋았습니다
항상 ㅌㅅ을 하는데 두번째는 좀 걸리는데
그냥 머 처음처럼 금방 ㅅㅈ 했네요
첫 ㅈㅌ 끝나고도 꼭 붙어서 한국어 조금 하길래
이리저리 웃으면서 대화하면서 쉬었네요
새로운 ㅁㄴㅈ들 만나면 항상 내상도 입고 해서
한곳에 곱히면 주구장창 거기만 가는 스타일인데
여기 그냥 단골 할랍니다 오늘 새벽에 갔다 왔는데
또 가고싶네요 땡기면 바로 전화해서 예약 해야겠습니다